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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차

“이씨네”의 玉竹茶라고도 하고 Solomon’s Tea라고도 하는 둥글레차를 맛보았다.

일단 향을 맡는 순간 일본에 갔을 때 혹은 일본음식을 먹을 때 맡아본 듯한 그런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일본 특유의 달작스런 향신료 향이 풍겨진 것 같다. 

빛깔도 맛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다만 약간 자극적인 향 때문인지 메밀차나 옥수수 수염차와 같은 물 대신 먹는 대량의 음욕은 보다 적게 일어났다. 대신 솔로몬의 차라고 불릴 만큼 머리속이 청명해지는 기분도 들었다. 

한 줄로 표현하자면, “명상용 보다는 기분 전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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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제 주의할 점

영어에서 시제의 기준은 말하는 사람의 현재 상황이 아니라 메인으로 사용된 동사의 시제가 무엇이냐이다.

가령, “나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일찍 떠나려고 한다”를 영어로 바꾸면;

I hope I will leave early, because I realized that I have not much time. (X)

하지만 이 문장 중에 realized는 realize라는 현재형태로 바뀌어야 한다. 왜냐하면, 깨달은 시점이 아무리 지금 말하는 시점보다 과거라고 해도 모든 준동사는 처음에 나온 메인 동사인 hope이라는 현재시제에 맞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I hope I will leave early, because I realize that I have not much tim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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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의 교회사

편의와 경제성을 고려해 교회와 국가가 분리되는 정책을 취한 주.

로마 카톨릭의 Calvert family(Baltimore는 이 가문의 유력자 중 하나였다)가 1632년 찰스 1세에 의해 수여받아 1634년부터 정착했다. 후에 개신교의 증흥으로 카톨릭은 박해를 피하기 위해 식민지 권한을 넘겼고, 1649년부터는 종교적 관용이 이루어져 종교적 차별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었다.

1692년에는 메릴랜드 안에서 주 안에서의 카톨릭적 요소를 모두 개신교에게 넘겼고, 설상가상으로 1699년에는 영국 성공회 주교인 Thomas Bray가 개신교 선교를 돕기 위해 응원오기도 했다. 이 주교는 Society for Promoting Christian Knowledge를 세워 인디안과 흑인 노예들의 선교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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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교통보험을 들다가 다른 주로 넘어갈 때

일시적 여행인 경우면 모르겠지만, 공부나 직장의 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주를 아예 바꾸어서 옮겼을 때는 문제가 된다. 보험회사는 다른 주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커버는 된다. 하지만 경찰과 관련된 사항은 책임져주지 않는다. 

가령, 경찰이 다른 주 태그넘버를 보고 왜 바꾸지 않았냐고 하면 뭐라 대응할 수 없다. 그럴 때는 적당히 여행과 같은 일시 체류를 증명하지 못하면 태그를 바꾸지 않은 데 대한 벌금을 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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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는 말의 편견

진보라는 단어뿐이 아니다한국 사회는 보수적 구조를 흔드는 모든 이견에 대해 편견으로 대응하는 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광복 이후의 혼란이나 6.25 전쟁과 같은 이념의 표면적 대립도 있었지만그것만이 원인은 아니다한국 사회가 본래 가지고 있던 가진 자의 보수성이  편견을 조장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70 대만 하더라도 ’반공이란 단어가 국가의 이념의 틀이  적도 있었다반공이란 공산주의에 반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당시이만섭 의원도 ”어떤 이념에 반대하는 것이 어떻게 국가의 이념이   있는가?”라고 반대의 뜻을 표했듯이 자체로 우리나라의 기본이념이 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의 이념이 이상적 모델을 추구하고 실현하는데 있지 않고 국민을 통제하고 내적 위협을 제거하려는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있는 대목이다왜냐하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이상을 제시하는 것보다는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그것을 무조건 반대고 이에 동조하는 이들을 억압하는 것이 통제적 측면에서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한국 사회의 보수계층은특히  정권의 출범과 더불어보수적 안정을 저해하는 요소로 다시 예전에나  먹던 색깔논쟁을 들고 나왔다 방법이 궁극적으로 효율적인가 하는 문제는 따로 다뤄야 하겠지만 보수층 자신들은 스스로를 결집하여 득표숫자를늘리는 데는 성공하고 있다고 믿는  같다

70 대의 반공처럼보수계층의 적들을 지칭하는 명칭으로는 ”좌파 ”진보라는 단어들이 사용되고 있다진중권 교수와 같은 일부()’보수계층은 스스로 ”좌파라는 단어를 명명하는데 주저함이 없지만많은 이들 역시 ”좌파라는 단어는 자제하고 있다한국 사회에 만연한 레드 컴플렉스가 스스로 ”좌파라고 하는 이에게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좌파와는 달리 ”진보라는 말은 다소 거침없이 사용되는 실정이다하지만 여전히 한국사회에  ”진보라는 키워드가 보수층을 도와주는 용어로 사용되는 것도 사실이다가령요새 유행하는 ”진보정권을 세우겠다라는 몇몇 야당 대권주자들의 발언은 상당수의 보수층에게 우려를 높이는 것도 사실이다비록  정권이 절차적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거나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일을 자행했었다고해도가진 자의 심리상 기득권을 수호해주는 역할은 충실히 수행했다고 믿거나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기존의 틀을 뒤엎지는 않을 것이기때문에 여전히 지지해줄  있는 것이다.

진보라는 말은 용어 자체로 너무 많은 손해를 입고 시작해야 한다사실  정권의  대통령도 본인들을 “진보라는 패러다임에 스스로를 포함시키고 있었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선거운동에서 본인들을 “진보라고 명명하진 않았다오히려  보수층을 공격하는 “반부패라는 단어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알렸다. “진보라는 용어가 가져다  손해를 간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의 정권에 싫증을 느낀 이들이 ‘실현 가능한’ 대안을 아직 찾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가령친이/친박처럼 정당  계파로 존립하지 못하고 “지지자들조차 납득할  없는”  가지 이견 때문에 갈라져 버린 민주당/국민참여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의 사분오열이  대표적인 이유일 것이다영국이나 미국처럼 양당제로 정착된다면 국민들이 다음 투표에서  정권을 바꿔줄 다른 당을 지지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정권처럼 이렇게 권력을 남용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결국  정권이 3 남짓 동안 짜온 정권 재창출을 위한 장기적 틀에 대해 고작 색깔논쟁을 이용한 “보수-진보 이원론적 대립으로 대응해야하는 현재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이미 “진보라는 정체성 자체가 현재의 한국사회에서는 수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여당을 견제할 프레임이 이들이 짜놓은 “보수-진보” 외에는 찾지 못하는 야당의 옹졸한 대응이다차기 대권주자로유력한  여당의 여성정치인이 자신의 뻔한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복지라는 단어와 같이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용어들에  야당들의 대응들이 그리 명쾌하지 않은 것을 보면결국 다음 대선은 “보수-진보 색깔론의 불리한  속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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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때에 메시야가 오지 않자 실망하고 메시야 신앙을 버렸는가? 그렇지 않다. 

유대인들은 수 천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고, 기독교인들은 다시 오겠다고 한 예수를 꾸준히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젠 “선취”라는 개념을 삽입하여, 미래에 올 메시야가 현재 온 것처럼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말장난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 중에 비도덕적으로 사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들에겐 내일의 메시야보다는 오늘의 충실한 삶이 동등하게 중요한 것이다.